크로스로드 카페 9부 (Ruch to judgement)



최근 강도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경찰이 수사중에 있었다. 경찰은 카페에 늦게 출근하고 있는 자말을 보고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비슷하다 생각해 그를 조사한다. 때마침 자말이 많은 연장을 갖고 있었고,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온데다 어제 밤에 같이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아내도 출장을 가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자말은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해 보지만...


헨리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독감주사를 맞으러 노인센터에 가시는 조부모님을 직접 데려다 드리지 못하고 가는 길을 알려 드린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하고 평소 경찰을 무서워 하시던 조부모님은 길을 잃어 버리고 만다. 헨리는 노인센터에 전화해보고 나서 조부모님께서 길을 잃으셨다는 걸 알게 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뜻밖의 도움을 받아 조부모님을 찾게 되는데...




'CrossroadsCafe'   EBS 방영작!


EBS 방영작! 크로스로드 카페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6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드라마를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또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이해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능력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크로스로드 카페는 이미 미국 내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 뉴욕, 미 정보부 등 에서 이민자와 외국인 귀화와 관련하여 학습을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