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로드 카페 4부 (Who's the Boss?)


자말은 엔지니어로는 오랜 기간 동안 일했지만 고치거나 하는 솜씨는 좋은 편이 아니었다. 전에 카이로에 같이 일하던 친구의 환영회에 간 자말은 성공한 친구들 앞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회사에서 해고 당하고 지금은 레스토랑에서 잡다한 일을 한다는 말을 하기는 부끄러웠다.


자말은 친구들 앞에서 자존심때문에 지금은 엔지니어 일을 그만두고 크로스로드 카페를 운영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새 사업을 시작한 자말을 축하해 주기위해 크로스로드 카페에 친구들이 방문하게 되고 어쩔수 없이 자말은 카페의 사장인척 하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한편 레스토랑 뉴스에서 크로스로드 카페의 사장님을 인터뷰하기위해 방문하게 되는데... 




'CrossroadsCafe'   EBS 방영작! 



크로스로드 카페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6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드라마를 통해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또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이해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능력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크로스로드 카페는 이미 미국 내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 뉴욕, 미 정보부 등 에서 이민자와 외국인 귀화와 관련하여 학습을 위해 사용 되었습니다.